탈모 매거진탈모 일반상식임상논문이나 기타 리뷰논문을 통해 발표된 피나스테리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부작용의 심각성과 평균발생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임상논문이나 기타 리뷰논문을 통해 발표된 피나스테리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부작용의 심각성과 평균발생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다음에 보인 표에 기재된 결과는 미국의 뉴저지주에 있는 머크(Merck)사에서 2010년 12월 직접 발표한 Finasteride의 부작용 발표입니다. 아무래도 자신들이 개발한 약의 부작용은 최소화해서 발표했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을 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가짜약 그룹(Placebo)에서도 성관련 문제가 발생하니 이 수치를 빼주면 성욕 감소(Decreased Libido)의 경우 0.5%,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은 0.6%, 사정불능(사정액 감소)이 0.5%, 그리고 성교중 중도포기도 0.3%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 식의약처가 피나스테리드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 모든 나라에 판매중인 약품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곳에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의 위험이 있음”을 반드시 표기하라고 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피나스테리드는 성기능 관련 부작용도 꽤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뇌기능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과 더불어 정신적으로 꽤 복잡한 부작용도 유발한다고 볼 수 있는 분명한 증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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